한전산업개발(사장 이삼선)은 30일 공시를 통해 구관서 前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한전산업개발은 오는 9월 8일 한전산업개발 한산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구관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신임 구관서 사외이사는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전 비상안전처장, 한전 충북지역본부장 등을 지냈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