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동해안 최대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한 ‘2016 울진뮤직팜페스티벌’(www.uljinmusicfarm.com)이 열린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3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울진뮤직팜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감동적인 무대와 다양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한여름밤 울진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29일 ‘Green Energy Concert’에서는 신유, 박주희 등 신나는 트로트 무대와 데뷔 30주년에 빛나는 변진섭의 미니콘서트가 펼쳐진다. 또 30일 열리는 ‘Energy Concert’에는 윤하, 에디킴 등 싱어송라이터의 무대와 함께 라이브의 대가 김범수의 피날레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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