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도 한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화상으로 실시간 점검
이 자리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태풍으로 인한 정전 피해 예방에 온 힘을 다하고, 정전이 생기면 곧바로 복구할 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를 긴급 대기시켜 국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가진 사업소와의 화상회의에서 제주지역의 피해현황 및 복구계획에 대하여 질의했으며, 지난달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에 태풍으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