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21일까지 지원서 접수, 201명 신규 채용 예정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이하 한전)는 국내 최대 공기업으로서 안정적 전력수급체계 유지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채를 시행한다.
직군별 채용인원은 사무직 55명, 송배전 121명, 통신 20명, IT 5명 등 총 201명이다. 지원서 접수는 한전 채용홈페이지(recruit.kepco.co.kr)를 통해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며, 11월 5일 필기전형과 이후 면접전형을 거친 후 12월말 입사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역량 중심의 전형으로 열정을 갖춘 우수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장애인, 지방인재, 이전지역인재 등의 채용으로 열린 고용에도 적극 앞장서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키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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