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 햅쌀 2,900포 구입, 지역 쌀 판매촉진 기여
한빛원전은 최근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지역 쌀 판매 촉진을 위해 영광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2,900포(1억2,500만원 상당)을 구매했다. 이번에 구매한 쌀은 영광군 관내 363개소 모든 경로당에 평균 8포대씩 전달돼 겨우내 어르신들의 식사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양창호 한빛원전본부장은 “쌀 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들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는 지역 쌀 구매운동을 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지역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전망이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지역의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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