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米男米女’ 사랑의 쌀 지원
동서발전, ‘米男米女’ 사랑의 쌀 지원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6.12.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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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과 복지기관 찾아 쌀 2,700포 전달
지역 브랜드 쌀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 이상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 윤리준법팀장(오른쪽에서 아홉번째)이 ‘미남미녀 사랑의 쌀’을 전달한 뒤 박동숙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오른쪽에서 여덟번째) 및 자원봉사자들과 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9일 본사를 비롯한 전국 5개 사업소에서 지역 소외계층에게 쌀을 전달하는 동서발전 米男米女행사를 가졌다.

동서발전 米男米女 행사는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쌀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동서발전의 직원들이 앞장서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본사가 위치한 울산지역은 최근 태풍 차바로 인해 쌀 생산량이 작년 대비 20%가량 급감하였고 쌀 소비량까지 10% 이상 떨어지면서 벼농사를 포기하는 농민들이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동서발전이 구매하여 기증한 쌀은 총 2,700(10kg/)로 본사 및 사업소 해당 지역(울산800, 당진1000, 여수200, 동해200, 일산500)의 브랜드 쌀을 구매해 각 지역 어르신과 다문화 가족 약 1,700여 세대와 1,000여개의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쌀을 지원받은 울산 중구지역 거주 어르신은 동서발전이 지원해 준 쌀 덕분에 올 겨울은 끼니걱정 없이 날 수 있게 됐다동서발전의 세심한 배려가 지역 이웃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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