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뜻 기리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짐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올해 신년 화두로 應變創新(응변창신)을 제시한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은 유승재 노조위원장 등과 함께 헌화 및 참배를 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할 것을 다짐했다.
2003년부터 매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기 위해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해 온 서부발전은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진료, 재활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보훈병원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5년 8월 본사를 태안으로 이전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상생발전 수익모델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