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은 한국관에 (주)대영금속·(주)리파워텍 등 우리나라 5곳 기업과 함께 12개 부스의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을 운영한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전시기간 중 중동국가를 비롯한 해외 각국 바이어를 초청해 비즈니스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관 참여기업의 수출영업망을 확대하는 등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 한국관 참가는 중동시장에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기업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에너지공단은 우리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 진출하는 든든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09년 12월 한-아부다비 재생에너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기사제휴 = 에너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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