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방문…위문 성금 전달
한전과 제3야전군사령부는 지난 2010년 9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지속적인 협력과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전은 매년 설 명절 전 군장병에 대한 위문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날 조환익 한전 사장은 “북한의 잠수함 및 IS 테러 등의 위협과 관련해 한시도 긴장을 멈출 수 없는 상황에서 군이 국가 안보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해주고 있는데 깊은 신뢰를 보낸다”며 “특히 중요전력시설에 대한 방호에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보여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조 사장은 제3야전사령부와 한전이 책임 있는 자세로 국가안보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우호의 장이 계속 지속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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