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지난 15일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여수 수산시장 상인들을 위해 남동발전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으로 남동발전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이 화재현장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기탁했다.
이날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은 “이번 성금이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돼 예전의 활기찬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5일 불우이웃 성금기탁을 시작으로 설맞이 전통 장보기 행사, 본사와 사업소(삼천포, 영흥, 여수, 영동, 분당)에서 복지관 및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희망나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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