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1 경쟁률로 입사지원서 최종 접수 마감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은 지난 1월 25일 마감된 2017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전형에 총 9,491명이 지원해 평균 158:1로 입사지원서를 최종 접수 마감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직군별로 살펴보면 발전전기 직군이 23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발전기계 직군은 209:1, 사무 직군이 18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은 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직무적합도 평가, 직무능력평가(필기전형)를 통해 최종 선발예정인원의 3배를 선발하고, 직무역량평가 면접 및 인성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인원은 총 60명으로, 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직군은 최종합격자 발표 후 정규직으로 채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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