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한·영 방폐물 관리 워크숍’ 개최
원자력환경공단, ‘한·영 방폐물 관리 워크숍’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7.03.2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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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수용성 확보 방안, 부지선정 절차, 방폐물 관리현황 등 공유

▲ 23일 코라디움에서 열린 ‘한·영 방폐물 관리 워크숍’에 참석한 양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하 공단)은 23일 코라디움에서 IAEA 원전폐기물 이해관계자 전문가그룹 Steve Robinson 공동위원장, Susan Hodgson 엑시터대학 사회학 교수 등 영국 방폐물 전문가 및 대사관 관계자, 공단 안전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영 방폐물 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양측은 영국의 고준위방폐물 처분부지 선정에서의 이해관계자 참여방법, 부지 선정 절차, 추진현황 및 시사점, 양국의 방폐물 관리현황 등을 공유했다. 또 경주 중·저준위방폐장 인수저장시설과 동굴 처분시설 등을 견학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영국 방폐물 전문가들은 공단이 지역일자리 창출과 국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코라디움 명소화 계획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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