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한울원자력봉사대 50여명은 흥부시장 및 부구천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으며, 신한울1발전소봉사회 20여명은 평해노인요양원을 방문해 겨우내 움츠려 있던 어르신의 심신을 풀어주기 위해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어 5일에는 이희선 본부장과 신한울1건설소봉사회 20여명이 울진군노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의 식사를 돕고, ‘헤어스케치’의 이미용 봉사 및 색소폰 동호회 공연을 펼쳤다.
이희선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그 어느 때 보다 의미 있는 창립 기념일을 보냈다”며 “앞으로 상생의 문화가 정착하고, 한울원전이 지역에서 사랑받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일에는 한울1발전소봉사회 20여명이 엘요양원에 방문해 거둥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도와 산책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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