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는 26일 영흥면 외1리 마을회관에서 ‘화재없는 안전한 영흥만들기’ 행사에서 영흥면 취약계층 독거노인 50여 가구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150개와 소화기 50개를 전달했다.
인천중부소방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영흥발전본부는 5월부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각 부서 봉사활동시 자매마을을 대상으로 설치하게 되며 단독형감지기 설치관리카드를 통해 영흥119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그동안 영흥발전본부는 자체소방차를 보유하고 있어 영흥지역 슈퍼마켓, 팬션, 돼지축사 화재시 자체소방차가 출동해 화재활동 등 재난상황에 신속히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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