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그룹사 감사업무 효율성 제고와 청렴윤리 문화 정착 도모
이날 회의에는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 한수원 남주성 상임감사, 남동발전 최상화 상임감사, 남부발전 유구현 상임감사, 서부발전 박대성 상임감사, 중부발전 김선우 상임감사, 한전KDN 문상옥 상임감사,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 한전원자력연료 조은숙 상임감사, 한전산업개발 김동기 상임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력그룹사 공통의 감사현안에 대한 토의와 한전기술의 청렴윤리 추진 시스템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각 그룹사별로 역점 추진사항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전력그룹사 공동의 청렴문화 확산과 내부감사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와 박대성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장(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전력그룹사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청렴윤리 문화 정착을 이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기술은 2017년도 중점추진 목표로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1등급,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감사원 자체 서면평가 A등급’ 달성을 선정해 청렴윤리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청렴윤리 특강, 청렴도 향상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온라인 청렴윤리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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