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안전 운영 확인, 대전 방폐물 현안 협의
권선택 시장은 대전시에 보관중인 방폐물의 이송기간 단축과 방폐물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의지 표명을 위해 방폐장을 방문했다.
이날 권 시장 일행은 방폐장 지상지원시설과 동굴처분시설, 환경친화단지 등을 둘러보며 공단의 방폐장 안전성 및 국민수용성 확보 노력을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인 공단 이사장은 “2019년까지 운반키로 했던 RI(Radioisotope, 방사성동위원소) 폐기물을 2018년까지 대부분 운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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