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의 날 맞아 부산지역 청렴클러스터, 투명성기구와 합동 시행
부산 범내골역 부근에서 펼쳐진 이번 청렴문화 가두 캠페인은 반부패 관련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키 위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남부발전 직원들은 보조금 부정수급 및 부패 관련 신고와 청탁금지법 시행에 대한 안내 리플릿과 기념품(떡)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투명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윤리의 날 지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외에도 6월 첫째 주를 ‘윤리주간’으로 정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렴·윤리 활동을 전개한다.
오는 7일에는 예술작품을 통해 윤리의식을 점검하고,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해 자신의 청렴다짐을 캘리그라피(Calligraphy)로 작성해 청렴향초를 제작하는 ‘청렴다짐 초 만들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청렴클러스터기관 협업 청렴문화제 참여와 청렴 내재화를 위한 임직원 행동강령 OX 퀴즈 등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