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 ‘앞장’
남부발전,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 ‘앞장’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7.06.0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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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인천 서부경찰서·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 지난 7일 김우곤 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장, 박은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 조은수 인천 서부경찰서장, 강범석 인천서구청장(왼쪽부터)이 학교 주변 교통위험지역 옐로카펫·투광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이하 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인천 서구청(청장 강범석), 인천 서부경찰서(서장 조은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본부장 박은숙)와 손을 맞잡았다.

이들 4개 기관은 지난 7일 인천 서구청에서 학교 주변 교통위험지역 옐로카펫·투광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들의 보행권과 교통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교통위험지역에 ‘옐로카펫·투광기’ 설치 사업을 지역사회가 동참해 상호 협력키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인천발전본부는 2,500만원을 후원해 인천 서구에 위치한 2개 초등학교(해원, 능내) 교통위험 횡단보도에 옐로카펫과 투광기를 설치한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펫 지속 후원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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