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관내 취약계층 210명과 복지시설 4개소 등에 전달
이날 봉사활동에는 양창호 한빛원자력본부장과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한빛원전 직원 40여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들이 참여해 함께 김치를 만들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여름김장 나눔에는 300박스(8~10kg/박스)의 열무김치가 만들어져 영광군 관내 취약계층 210명과 복지시설 4개소 등에 전달됐다. 6년째 시행하고 있는 여름김장 나눔은 한빛원전 직원들이 매달 모금한 ‘민들레홀씨기금’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이웃에 대한 관심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해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발굴·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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