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울산 하모니 오케스트라’에 악기 후원
이번 악기 후원은 꿈이 있지만 악기가 없어 재능을 펼칠 수 없었던 소외계층 청소년을 도와 지역사회 문화예술 분야 인재를 양성코자 이뤄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일회성이나 단발성 후원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레슨비용 지원, 콘서트 개최, 장학금 후원 등 긴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음악에 대한 꿈을 이루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기부물품 구입, 직거래장터 개최 등 지역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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