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리더십과 기술개발 통한 경영혁신으로 산업 트렌드 선도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품질경영활동과 기술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시상하는 것으로 중부발전은 1,000㎿급 초초임계압 발전소 국산화 선도, 국내외 에너지신산업 순이익 창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친환경 경영 등 발전 분야를 대표하는 혁신리더로서 그 가치와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부발전은 이번 수상으로 2016년 보령발전본부 3호기 6,000일 무고장 대기록 달성, 2016년 청렴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제적 연료 조달을 위한 LNG 직도입을 통해 연간 149억 원의 연료비 절감 등 세계 30위권 에너지 일류기업으로 도약키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으며, 특히 에너지 분야 신산업 발굴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 전 직원이 품질경영의 원칙을 준수하며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발전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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