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문화 확대의 장 열어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재원/ 이하 KOEN)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북문경 STX리조트에서 허들링 컴퍼니 컨퍼런스 (Huddling Company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경원현 이업종 중소기업협의회장, 협력 중소기업 60여개사 임직원 등 47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2017년도 상반기 결산과 동반성장 성과에 대한 격려의 장으로, 중소기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KOEN의 위상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장재원 사장은 KOEN World Class-30기업으로 선정된 케이시시정공, 우암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중핵기업으로 선정된 비티엑스, 풍성정밀관, 금성이노텍 등 3개사 대표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문경새재 트래킹과 각 사별로 준비한 퍼포먼스행사를 통해 함께 어우러지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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