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내로터리 광장 조성사업’ 협약…공원·분수·스케이트장 등 가족친화형 힐링공간 조성
‘한내로터리 광장 조성사업’은 약 3,890평의 한내로터리에 공연장, 분수,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을 배치해 보령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친화형 힐링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설계 공모를 거쳐 2018년 말 광장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며, 보령시에서는 준공 후 시설물의 운영관리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된다.
중부발전은 지역과의 협력과 상생을 위하여 지역 최대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하여 주산 봄꽃축제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김동일 보령시장은 “중부발전이 이번 한내로터리 광장 조성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보령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으며,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보령지역 대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책무를 이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역과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지역 최대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해 주산 봄꽃축제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