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에너지·희망·나눔으로 행복 전달”
남부발전, “에너지·희망·나눔으로 행복 전달”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7.08.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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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브랜드명 ‘KOSPO 에너지·희망·나눔 DREAM’ 선정

▲ 남부발전은 사회공헌 브랜드명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KOSPO 에너지·희망·나눔 DREAM’을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로 활용해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이하 남부발전)은 사회공헌 브랜드명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KOSPO 에너지·희망·나눔 DREAM’을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로 활용해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회공헌 브랜드명 공모’는 남부발전에서 지역사회공헌 전문가인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에게 사회공헌사업 방향성을 제안 받고, 이를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부산 내 23개 사회복지기관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남부발전 임직원 투표 및 사회공헌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KOSPO 에너지·희망·나눔 DREAM’ - 당신의 행복에너지, 세상의 희망에너지(우수) ▲‘온[ON]누리’ - 따뜻한 전기로 비추는 세상(장려) ▲‘WE’ - With Energy, ‘O.N.G.I [온기]’ - 국민을 향하는 힘찬 에너지(입상) 등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을 이미지와 결합해 향후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본사 이전 전인 2013년 부산 남구청과 사회공헌분야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과의 상생발전과 소통을 확대키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부산 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난방텐트, 노후 주거환경개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지원사업, 직원 성금을 활용한 아동 정기결연 후원 등 약 23억원을 맞춤 지원해 2,530세대 이상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업(業) 특성을 반영해 에너지 관련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 이슈를 기반으로 사회공헌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한 발전수익금 전액을 복지기관의 신규 일자리 창출 또는 정규직 전환 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저소득 청소년의 전문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꿈 개발비 지원, 전기·기계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NCS 채용 및 발전분야 기초교육을 통해 지역인재 발굴 및 채용 분야에서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예정이다.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은 “부산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주변지역주민부터 온 국민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으로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힘쓰는 것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행복에너지와 희망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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