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재원)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는 18일 하절기 발전설비 안정운영 CEO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하절기 무더위로 인해 빈번히 발생되는 현장 재난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각지대와 위험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하절기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연료저장 및 수급현황을 점검했다.

더불어 발전 설비 주변의 정리정돈 상태 등 안전위해요인과  현장근로자가 안정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순시하고 작업 시 안전을 최우선하도록 당부했다.

영흥발전본부는 예방중심의 재난예방활동과 협력사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무사고‧무재해‧무사고를 위한 철저한 예방점검활동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한윤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