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울진군 생활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한울원전, 울진군 생활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7.10.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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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울원전 관계자들과 119 어린이 소년단이 주민들에게 소화기와 재난발생시 국민 행동요령 안내자료를 나눠주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17일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등 재난안전 기관 관계자들과 119 어린인 소년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안전점검의 날’은 생활안전 위해요소 청산 및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1996년에 제정돼 매월 4일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화재 대비를 위한 차량 및 가정용 소화기 300대 배포, 각종 재난발생시 국민 행동요령 안내자료 배부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 생활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한울원전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독형 가스 감지경보기와 자동가스 차단 타이머 설치 및 가정용 소화기 지원 등 울진군 생활안전 지킴이로서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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