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부장관 표창 수상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나눔국민대상’은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을 발굴하고 포상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어코 자 만든 시상제도다.
남부발전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나눔빛봉사단’을 운영해 365 매일 배식 봉사활동 및 에너지봉사활동 등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액에 회사가 1:1 매칭그랜트를 더해 기부 재원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에너지빈곤층 복지지원을 위해 사업특성과 연계한 전기안전점검 지원, 난방연료 및 친환경 난방연료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교육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긴급생계비 지원사업, 독거노인 정서지원활동 등 지역 나눔사업에 적극 앞장서 왔다.
이종식 남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본사 및 발전소 주변지역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지원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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