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에 따르면 이 회사 ‘반딧불분임조’는 2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해 최고의 영예인 ‘Gold Award’상을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14개국에서 400여 팀이 경쟁부문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전KPS ‘반딧불분임조’는 공조설비 개선으로 정비시간 감소라는 개선사례 발표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그 실력을 입증받게 됐다.
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제각기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분임조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제분임조대회 참가를 통해 회사 이미지 제고와 품질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