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열린마음’ 분임조는 ‘가스터빈 발전공정 개선으로 소비동력비율을 고려한 연료소비량 감소’라는 주제로 공정개선을 통해 연료소비량을 최소화시켜 년간 8억원의 절감효과를 인정받아 최고상의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다.
또 제주발전본부 ‘혼모심’ 분임조는 ‘혼모심!!! 품질의 씨앗으로 창의의 열매를 수확하기까지···’라는 주제로 분임조 탄생, 도전, 성장 등 전 과정의 성공과 실패 극복사례를 발표해 분임조의 운영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장성익 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인도네시아, 미국, 태국 등 해외에서 전력사업을 개척하고 있는 중부발전 발전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개선활동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품질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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