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8일 ‘2017년 전기산업인 송년의 밤’ 행사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호텔 B1 다이아몬드룸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및 회원사 대표 160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전기진흥회는 국내 전기산업 발전과 국가 수출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고 있는 정부, 유관기관 및 회원사 임직원들의 한 해 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와 신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고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전기산업과 진흥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특별감사패와 감사패 및 공로패도 증정 할 예정이다.

이날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특별 감사패를 수상할 예정이며 홍현문 기획재정부 사무관과 이준영 명지대학교 교수, 황광수 한국전력공사 실장, 금정섭 한국전력공사 부장, 강수진 한국동서발전 처장, 최명락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장 등 6명이 감사패를 수여한다.

더불어 김수영 (주)효성 부장과 문복성 (주)광명전기 상무에게는 공로패가 주어질 예정이다.

한윤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