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협회, 올해 전국 12개 지회 창립
가설협회, 올해 전국 12개 지회 창립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7.12.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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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회, 충북지회까지…전국 지회 망 구축 눈앞
▲ (사)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가 올해 12개 지회를 설립하는 등 ‘회원사를 위한 협회,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한 전국 지회 설립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가설협회는 지난 8일 충북지회 설립에 이어, 협회 현황과 불법가설기자재 근절을 위한 한해 활동을 보고 하는 있다.

(사)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가 올해 12개 지회를 설립하는 등 ‘회원사를 위한 협회, 회원과 소통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한 전국 지회 설립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조용현 가설협회장은 지난 2월 제 9대 가설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전국에 14개 지회 설립을 목표”로 했는데 이 가운데 올해 12개 지회를 발족, 창립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협회는 지난 7일과 8일에도 지회 설립을 위한 회원사 모임을 가졌으며 조병휘 (주)청룡가설산업 대표가 경기북부지회장으로 (주)협동 심상경 대표가 충북지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번 모임에서 가설협회는 2017년도 주요 추진사업 현황 및 다양한 현안문제를 설명하고 토론하는 등 역동적인 협회 활동상황을 보고했다. 

협회 관계자는 “지회설립을 통해 협회 본회와 지회 회원간 긴밀한 협조와 단합 및 소통을 활성화하고 일선현장에서 불법불량 가설기자재가 추방될 수 있도록 자정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회원사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단합과 정보공유의 자리로 한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지역별 지회설립은 협회의 역점사업으로 2018년에는 광주전라지회와 경기서부지회 등 남은 2개 지회 설립을 마무리 해 협회와 회원사간 유대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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