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지자체, 유관기관 등 국민 참여 플랫폼으로 ‘열린 혁신’ 주도
‘열린혁신 타운홀 미팅’은 나주 혁신도시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을 위해 시민사회, 지자체, 전력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해 공공기관의 열린혁신 추진계획 및 과제에 대해 실질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채널로 미팅에서 개진된 내용은 열린혁신 계획과 과제에 적극 반영돼 국민과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열린혁신을 추진하는 밑거름이 된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과거 공공 주도의 정책 결정 과정을 넘어 국민이 주도하는 정책 설계 및 집행 프로세스를 공공기관의 운영에 접목해 기존 운영 원리를 혁신하는 시대를 선도할 것”임을 강조했다.
전력거래소는 민·관·공 3각 협력을 통해 열린혁신 추진계획의 운영과 과제 발굴 및 성과 관리에 대해 민관 자문을 적극 수용하고, 시민사회와의 연대성 제고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공공성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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