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기간 전기차 150대 무상임대
이에 앞서 한전은 지난 11월에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급속 충전기 26대를 대회가 개최되는 강릉, 평창지역 등에 이미 설치했다.
권춘택 한전 경영지원처장은 “한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파트너로서 행사 지원 요원들이 전기자동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평창 동계올림픽 종료 후에 전국 사업소 노후 업무용 차량을 무상 임대한 전기차로 대체해 일선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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