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보건협회와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가 국내 산업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최수홍)와 힘을 합쳤다.
가설협회는 건설현장 등 많은 산업현장에서 가설공사 및 가설구조물 안전에 관한 산업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약을 지난 26일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최형철 가설협회 상근부회장과 최명기 시험연구소장 등 3명과 정영숙 대한산업보건협회 사업총괄이사를 비롯한 9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 사고예방 및 산업보건서비스 지원을 통하여 공동 안전보건 사업을 전개하고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최형철 가설협회 상근부회장은 “한국가설협회는 국내 최고의 가설기자재 전문기관으로서 국내 최고의 산업보건 전문기관인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협력을 통해 협회 회원사의 산업보건 역량 강화와 산업재해예방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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