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진흥회, 6일 정기총회 연다
전기산업진흥회, 6일 정기총회 연다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8.02.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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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의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장세창)은 오는 6일 오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8차 정기총회(연구조합 제12차)’를 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한다.

장세창 회장은 이날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전기산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R&D투자 확대 및 해외진출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면서, 진흥회와 국내 전기산업의 미래를 위해 회원사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

전기진흥회는 2018년도 역점 추진사업으로 ▲전기산업 성장엔진 창출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3020계획 ▲제8차 수급계획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CBM(AI, IoT, Cloud, Big Data, Mobil)을 융복합화 하는 미래 핵심기술 개발에 전기산업계가 참여 할 수 있도록 미래전략 기술개발과제 기획 및 발굴한다.

또 수요처와 산업계 간의 협력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완공 예정인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전남 나주 소재)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중소벤처기업부 ▲차세대 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밸리 스타트업 육성사업 운영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한전의 에너지신기술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하게 된다.

여기에 ▲전기산업계의 신제품개발 및 인증시험지원을 위한 고신뢰 전력설비 시험센터 건립을 준비한다.

특히, 한국전력공사와 발전 6사 및 중소벤처기업부, Kotra 등과 공동으로 미국 IEEE T&D, 독일 하노버메세 등 주요 수출 거점지역의 ‘유망전시회’에 참가하고, 동남아지역과 중남미지역 등 수출유망지역에 ‘수출촉진단’을 파견한다.

전기산업계의 소통문화 정착과 공동 대응을 위해 전기산업발전위원회, 전기산업통일연구협의회, 대기업협의회, 품목별협의회 등 주요 사안 별로 협의체를 적극 활용해 관련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대정부 건의 안건 발굴 등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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