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남부발전 사장 선임은 설 명절 뒤로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중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이 13일 일제히 취임한다.
남동발전은 유항렬 사장 취임식을 13일 9시 30분 진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같은날 10시 30분부터 보령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을 갖고 사장으로서의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역시 같은 날 9시 울산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한편, 서부발전과 남부발전 사장의 경우 2배수에 오른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등의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져 설연휴 이후 공운위에서 다루어 질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서부발전과 남부발전 사장은 3월에야 선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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