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 수차 터닝시스템 및 축정렬시스템’ 관련 기술 이전…中企 매출증진 기여
‘수직 수차 터닝시스템 및 축정렬시스템’ 관련 기술은 수직 수차의 축정렬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로 정비 작업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지난 2013년부터 한전KPS가 약 3년에 걸쳐 개발해 국내 특허 3건을 취득했다.
이날 김순익 한전KPS 기술기획처장은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한전KPS가 보유한 우수기술과 중소기업의 제조능력이 결합된 성공적인 사업화 모델이 만들어질 것으로 확신하다”고 밝혔다.
또 정주택 (주)인페이스 사장은 “한전KPS에서 제공하는 축정렬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국내뿐만 아니라 양수 발전이 많은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매출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개발된 기술을 적극적으로 중소기업에 기술이전을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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