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첫 여성 국장 '임명'
원안위, 첫 여성 국장 '임명'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04.26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정민, 이하 원안위)는 26일 손명선 안전정책과장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시켜 안전정책국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손명선 국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7급 공채로 과학기술처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과학기술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근무해 왔다.

손 신임 국장은 원안위 출범 이후에는 원전부품 품질서류 위조사건 등 원자력안전 현안을 실무적으로 총괄하며 전문가로서 능력을 인정받았고, 안전정책과장으로 재직하면서는 원자력 안전규제 강화 및 투명한 규제행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강정민 위원장은“앞으로도 직급과 성별에 대한 차별없이 오직 업무실적과 능력에 따른 인사를 통해 원안위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인사>
(국장급 승진)
안전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손명선(孫明善)

(국장급 전보)
방사선방재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고서곤(高西坤)

(과장급 전보)
혁신기획담당관 부이사관 김성규(金成圭)
안전정책과장 서기관 이경용(李炅龍)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