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박스’ 전달식 개최…저소득층 여학생 110명에 여성용품 지원
이날 전달된 ‘핑크박스’는 바디용품, 속옷, 생리대(1년치 사용량) 등 15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박동복 한울원전 대외협력처장은 “소녀들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핑크박스를 제작했다”며 “여성용품 지원으로 울진 관내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여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주요 기념일에 맞춰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