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가족과 소통하며 애사심 높일 수 있는 기회 마련
이번 그림대회는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주제는 행복한 우리가족, 내가 살고 싶은 우리집, 정대우가 들어가는 그림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작품은 본사 인트라넷에 게시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 현장참여가 어려운 국내외 현장 근무자들을 위해 그림을 우편 접수하는 방법도 병행해 행사참여도를 높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그동안 어린이날 맞이 ‘남산 꽃길걷기대회’,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 ‘꽃보다 귀한 그대’, 자녀들이 회사에 방문하는 ‘꿈나무 초대행사’ 등 임직원과 가족들의 소통 강화를 위해 회사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을 위해 다각적인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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