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영광법성포단오제’에 1억9천만원 지원…지역사회발전 앞장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용왕제, 산신제, 무속수륙제, 씨름, 국악, 그네뛰기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경연대회,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500여년의 전통 문화유산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는 축제로 진행됐다.
15일 개막식에서 한빛원전은 영광법성포단오제에 올해 1억9,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전통문화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빛원전은 축제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사업 및 원전안전성에 대한 홍보활동에 나섰으며, 한빛원전지역봉사대는 대한적십자사 영광군지구협의회(회장대행 정순자)와 연계해 단오제를 찾은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주먹밥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문화제전을 통한 지역의 화합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빛원전의 구현, 지역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해 지역과 소통·상생하는 지원사업 모델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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