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하 재단) 양이석 신임 사무총장이 17일 취임식을 가지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양이석 신임 사무총장은 서강대 과학커뮤니케이션협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부터 과학기술처 원자력실 근무를 시작으로 과학기술혁신본부, 과기부 기초연구국, 국과위 과학기술정책국 등에서 공직 생활을 했으며, 최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경영기획과장으로 근무했다.
양이석 신임 사무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자력 협력 전문기관인 재단의 안정적 운영 및 지속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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