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관식 신임 발전본부장, 김응태 신임 영업본부장 선임
한전산업개발은 3일 제1차 임시 주주총회 및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대표이사로 홍원희 변호사를 선임했다.
홍원희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평가전문위원, 예금보험공사 고문변호사, 법무법인 디카이온 대표 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또 한전산업개발은 송관식 現 영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발전본부장으로 보직을 변경했다. 신임 영업본부장에는 김응태 前 한국전력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을 선임했다.
송관식 신임 발전본부장은 강원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전 입사 후 제천지사장, 남대구지사장, 오산지사장, 강원지역본부장, 업무지원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응태 신임 영업본부장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전 입사 후 예산지사장, 서청주지사장, 경영개선처장, 인사처장, 서울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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