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160명 참가…한빛원전 봉사대, 물놀이 안전보조 등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이하 한빛원전)는 지난 16일 영광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160명이 참가한 ‘미니올림픽’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한빛원전이 후원하는 ‘사랑의 울타리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동들은 나주중흥골드스파 물놀이 시설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빛원전 봉사대는 물놀이 안전보조 등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했다.
영광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영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아동들의 의견이 반영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기 위해 지원을 부탁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아동들이 건강한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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