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업무협력 협약 체결
하반기까지 청년 일자리 15명 등 총 24명 창출 목표
하반기까지 청년 일자리 15명 등 총 24명 창출 목표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지원기관인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진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28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선정된 5곳의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해 창업지원금 및 제품 구매, 홍보 등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창업비즈니스 준비를 위한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해 250여명 대상 교육 시행으로 미래 사회적기업가 육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한편, 중부발전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복지단체와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하여 일자리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매칭 등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오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적기업의 단순 제품구매가 아닌 지역사회 창업 플랫폼 구축을 통한 ‘창업지원-일자리창출-지역사회 환원’의 선순환 사이클 성장 지원으로 지역사회에서 보다 많은 착한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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