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태양광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 70만 돌파
해줌 태양광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 70만 돌파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09.0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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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정확한 ‘태양광 수익 분석 서비스’ 무료 제공으로 인기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 ‘해줌’ 사이트 화면.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 ‘해줌’ 사이트 화면.

 

국내 최초 IT 기술 기반의 태양광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지난 30일 해줌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가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줌이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 ‘해줌(www.haezoom.com)’은 가정용 태양광 대여사업, 태양광발전사업, 태양광발전소 매매, 태양광 주요 제품 할인판매 등 태양광 설비 설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줌 서비스 이용자 70만 명 돌파의 원동력은 ‘햇빛지도’다. 햇빛지도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지도를 이용해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태양광 수익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이를 이용하면 태양광 설치를 원하는 누구나 해줌 사이트에서 설치 장소의 주소만 입력해 대략적인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부터는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4년 연속 선정돼 더 많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해왔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정부 주도의 태양광 보급사업 중 저렴한 설치비용과 자연재해 보험 등 안전장치가 잘 갖춰져 있어 인기가 많다.

이 사업은 2018년 기준 총 6개의 기업만이 참가하고 있으며 전국 8,500개가 넘는 시공사들 중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해줌은 태양광 수익과 직결된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전량 예측 기술은 해줌만의 특허기술로 사업성 검토와 사후관리 부분에 활용돼 고객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해줌은 태양광 분야 한국 브랜드 만족지수 1위로 선정됐으며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2018년 현재까지 가구 수 기준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올해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의 고도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독일 베를린에 유럽 법인을 설립했으며, 유럽 최대 가상 발전소 운영사 넥스트크라프트베르케와의 기술 MOU 체결로 해외 진출 경쟁력을 확보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많은 분들이 해줌 사이트를 사용해주셔서 감개무량하다”며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난 만큼 신청자 수도 급증해 월 1,000건 이상 들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한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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