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전력청, 서울건설본부 견학
태국전력청, 서울건설본부 견학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8.09.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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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의 선진기술 벤치마킹이 목적
태국전력청 관계자 30여명이 발전산업분야의 선진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를 3일 방문했다. 노웅환 중부발전 신성장사업단장(두 번째 줄 오른쪽 여덟 번째)이 바와나 태국전력청 부청장(두 번째 줄 오른쪽 여섯 번째) 및 태국전력청 관계자들과 현장 견학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태국전력청 관계자 30여명이 발전산업분야의 선진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를 3일 방문했다. 노웅환 중부발전 신성장사업단장(두 번째 줄 오른쪽 여덟 번째)이 바와나 태국전력청 부청장(두 번째 줄 오른쪽 여섯 번째) 및 태국전력청 관계자들과 현장 견학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태국전력청(Electricity Generating Authority of Thailand) 관계자들이 발전산업분야의 선진기술을 배우기 위해 서울건설본부를 3일 방문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에 따르면 바와나(Bhawana) 태국전력청 부청장을 포함한 관계자 30여명이 세계최초로 건설되는 지하발전소 현장견학을 희망해 이루어졌다.

노웅환 중부발전 신성장사업단장은 이날 중부발전은 태국 발전분야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기업으로서 태국의 전력산업을 관장하는 EGAT 부청장 및 직원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서울건설본부를 세계 최초의 지하발전소를 건설 중인 역사적인 장소로 소개했다.

바와나 태국전력청 부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지하에 건설 중인 서울화력건설 공법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자국 내 발전산업 부문의 국책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벤치마킹 사례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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