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공익신고 홍보 가두캠페인’ 실시
남부발전, ‘공익신고 홍보 가두캠페인’ 실시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8.09.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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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현 상임감사위원,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로 청렴사회 구현 앞장” 강조
지난 19일 가진 공익신고 홍보 가두캠페인에 참여한 유구현 남부발전 상임감사가 시민에게 부패·공익신고 안내 리플릿을 전달하며 공익신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19일 가진 공익신고 홍보 가두캠페인에 참여한 유구현 남부발전 상임감사가 시민에게 부패·공익신고 안내 리플릿을 전달하며 공익신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19일 유구현 상임감사와 감사실 직원, 그리고 입사 3년차 미만으로 구성된 청렴아이돌과 함께 부산 1호선 범내골역 인근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탁금지법이 정하는 공무원 등의 비리나 부패 행위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를 독려해 접대·청탁문화의 근절과 청렴사회 구현에 작은 힘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유구현 상임감사와 남부발전 직원들은 부패·공익신고 안내 리플릿을 출근길 시민에게 전달하며 복지예산 등 각종 정부보조금의 부정수급을 알게 됐을 때 신고방법과 보상금 내역을 안내했다. 아울러 청렴떡(백설기)을 함께 제공해 출근길 시장함을 달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게끔 했다.

유구현 남부발전 상임감사는 “공익신고자에 대한 비밀보호와 신변보호를 위한 제반 법률이 잘 마련돼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적극 신고해주길 당부한다”며 “용기 있는 행동, 부패신고가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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