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축제’ 개최
전기안전공사,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축제’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10.3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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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과 함께 문화공연, 일일장터 마련…주민 초청 ‘열린 문화교실’도 열어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대운동장에서 열린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신명나는 화합의 잔치를 펼쳤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대운동장에서 열린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신명나는 화합의 잔치를 펼쳤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공사)가 전북 완주군과 손잡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일에 발 벗고 나섰다. 공사는 지난 2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대운동장에서 열린 ‘어울렁더울렁 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신명나는 화합의 잔치를 펼쳤다.

완주군 주요 마을 협동조합과 아파트 주민회 등 30여개 공동체가 마련한 이날 축제에서 공사는 행사장 시설을 제공하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기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공사는 이어 29일에는 지역사회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공공기관과 시민들 사이에 놓인 소통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들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 문화교실’을 열었다.

‘한방 방향제 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열린 문화교실’에는 1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문화강좌에 대한 큰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주민들이 만든 방향제는 지역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전할 예정이다.

조성완 공사 사장은 “지역공동체와의 상생 노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출발이자 기본책무”라며 “앞으로 지역주민이 함께 하고 공감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더욱 다채롭게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최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본사 주요 시설물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며 주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를 마련해 왔다.

지난 추석에 지역주민 2백여 명을 초청해 ‘새울림 국악한마당’ 문화공연을 펼친 데 이어 9월부터는 전북혁신도시 기관 중 유일하게 사옥 주차장 내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24시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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