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윤리·인권경영’ 선포
에너지공단, ‘윤리·인권경영’ 선포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11.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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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윤리·인권경영 워크숍’ 개최…윤리·인권경영 추진 의지 대내외 표명
16일 열린 ‘2018년도 윤리·인권경영 워크숍’에서 김창섭 이사장이 내?외부 근로자의 상호존중을 최우선으로 하는 윤리·인권경영 추진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16일 열린 ‘2018년도 윤리·인권경영 워크숍’에서 김창섭 이사장이 내?외부 근로자의 상호존중을 최우선으로 하는 윤리·인권경영 추진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하 공단)은 16일 본사 대강당에서 공단 임직원과 외부 협력업체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윤리·인권경영 워크숍’을 개최해 윤리·인권경영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이날 김창섭 이사장은 전 임직원을 대표해 윤리·인권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발표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포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공단과 협력해 업무를 추진하는 외부 고객도 함께해 내·외부 근로자의 인권이 존중되는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KEA’로의 첫발을 내딛었다.

김 이사장은 “내부 임직원간의 상호존중 뿐만 아니라 민원인 등 외부고객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해야 비로소 행복하고 따뜻한 직장이 될 수 있다”며 “갑·을 관계를 떠나 평등하고 공정한 관계를 유지해 신뢰와 존경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이 발표한 윤리·인권경영 선포문에는 ▲투명·청렴한 업무수행 ▲인권에 대한 국제기준·규범지지 ▲인권침해 및 차별방지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과 균등한 기회 보장 등이 포함돼 있으며, 공단은 선포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내?외부 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인권경영선언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면밀하게 윤리·인권경영 체계를 정비해나갈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내부 임직원간의 상호존중 뿐만 아니라 민원인 등 외부고객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해야 비로소 행복하고 따뜻한 직장이 될 수 있다”며 “갑·을 관계를 떠나 평등하고 공정한 관계를 유지해 신뢰와 존경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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